FIA 스튜어드는 헝가리 GP에서 피아스트리와 충돌한 사인츠에게 표준인 10초 대신 5초 페널티를 줬습니다. 사인츠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판단하면서도, 피아스트리가 사인츠 시야에 보이지 않았다는 점을 감경 요인으로 인정했습니다. 같은 경기에서 해밀턴과 베어먼도 5초씩 받았고, 안토넬리·해밀턴·페레스는 출발 전에 별도 처분을 받았습니다.
사인츠 5초, 10초가 아닌 이유
PlanetF1이 전한 스튜어드 성명은 이렇습니다. 영상·텔레메트리·팀 무전·차내 카메라를 검토했고, 38랩 3번 코너 접근 구간에서 사인츠(55번)는 알론소(14번)와 다투고 있었습니다. 팀은 피아스트리(81번)가 접근해 블루 플래그가 나오고 있다고 사인츠에게 알렸습니다. 스튜어드는 사인츠가 충돌에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결론 냈습니다.
그럼에도 5초에 그친 이유로 성명은 "충돌을 일으킨 표준 페널티는 10초이지만 감경 요인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인츠의 위치와 다른 차들의 배치 때문에 추월 시도 전 피아스트리가 사인츠에게 보이지 않았고, 제한된 시야가 과실 정도를 낮춘다는 설명입니다. Autosport는 이 경기에서 블루 플래그 시스템 문제로 드라이버들이 명확한 신호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성명에는 규정 조항 번호가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충돌 위치는 출처마다 다릅니다. 성명은 3번 코너 접근 구간이라고 했고, PlanetF1과 Silverstone은 2번 코너라고 썼습니다. 이 접촉으로 피아스트리는 선두를 노리스에게 넘겼고, 이후 기계적 문제로 리타이어했습니다(Autosport는 '기계적 고장', PlanetF1은 '기어박스 고장'으로 표기). 사인츠는 18위(2랩 뒤처짐)로 끝났습니다.
그 밖의 처분
| 대상 | 처분 | 사유(Lapchive 표기) |
|---|---|---|
| 해밀턴 | 예선 뒤 3그리드 강등 | 피아스트리를 불필요하게 방해 |
| 안토넬리 | 3그리드 강등, 벌점 1점 | 14번 코너 단일 황색 깃발에서 충분히 감속하지 않음 |
| 페레스 | 피트레인 출발 | 파르크 페르메 중 기술 책임자 승인 없이 서스펜션 교체 |
| 해밀턴 | 5초 (66랩) | 피트레인 속도 위반 80.1km/h |
| 베어먼 | 5초 (58랩) | 6번 차(하자르) 접근 때 블루 플래그 무시 |
| 하자르 | 벌금 400유로 | 피트레인 속도 위반 83.8km/h |
Silverstone은 해밀턴의 5초가 5위(르클레르 뒤) 마감의 한 요인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베어먼은 17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19위로 끝났고, 사인츠의 5초는 Lapchive 기준 43랩에 피트에서 소화됐다고 기록돼 있어 성명의 38랩과 어긋납니다. 이 밖에 르클레르·사인츠·베르스타펜의 다른 건은 조치 없음으로 끝났습니다.
출처
- PlanetF1 – FIA explains Carlos Sainz penalty at Hungarian Grand Prix
- Autosport – Why Sainz only got a five-second penalty for Hungarian GP clash with Piastri
- Lapchive – 2026 라운드 11 헝가리 GP
- Silverstone – F1 2026 Hungarian Grand Prix results: Norris back on top
- GPFans – Hungarian Grand Prix 2026 results: final classif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