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이 2026년 신규정의 에너지 관리 문제를 고치는 일을 서두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The Race는 3월 15일 중국 GP 직후, F1이 늦어도 5월 초 마이애미 GP까지는 큰 규정 변경을 보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GP(3월 29일)까지 치른 지금 확인되는 것은 "검토 계획"까지이고, 확정된 변경은 확인한 출처에는 없습니다.
왜 바로 안 고치나: 중국이 호주와 달랐다
The Race에 따르면 FIA와 포뮬러 원 매니지먼트(FOM)는 상하이(중국 GP) 뒤 팀 대표들과 검토 모임을 잡아 두었습니다. 시즌 전 테스트 뒤 "2026년 규정이 힘을 못 쓰고 에너지가 부족한 차가 볼거리를 해친다"는 우려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보류를 택한 이유로 매체는 세 가지를 들었습니다. 중국의 스프린트와 결승이 우려했던 재앙은 아니라는 "어느 정도의 안심"을 줬고, 호주는 일정상 "가장 에너지가 부족한 서킷 가운데 하나"여서 중국과 상황이 많이 달랐으며, 일본 GP까지 치르면 더 나은 그림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하스 팀 대표 고마쓰 아야오(Ayao Komatsu)는 "무릎반사식 대응은 안 된다. 바꾼다면 한 번에 제대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은 중국 GP 뒤 "내가 F1에서 겪은 최고의 레이스"라고 평했습니다.
무엇을 바꿀 수 있나: 슈퍼 클리핑과 최대 출력
FIA 싱글시터 총괄 니콜라스 톰바지스(Nikolas Tombazis)는 호주 GP 금요일에 "여기서 에너지 관리를 바꾸는 건 현실적이지 않다고 봤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바레인 테스트 뒤 약 열흘 전 팀들과 모였고, 팀들의 만장일치 입장이 "처음 몇 경기는 현행을 유지하고 데이터가 더 쌓이면 다시 보자"였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뒤에 에너지 관리를 검토할 생각이고, 첫 경기 전에 성급히 꺼내고 싶지 않았던 몇 장의 카드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PlanetF1은 가능한 선택지로 최대 출력 축소와, 배터리가 엔진으로부터 에너지를 회수하는 슈퍼 클리핑을 현재 250kW에서 350kW로 올리는 방안을 소개했습니다. 맥라렌은 바레인 테스트 마지막 날 350kW를 시험했고, 피아스트리(Oscar Piastri)는 "350에서 슈퍼 클리핑은 리프트와 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매체 Motorionline(3월 9일)은 여기에 부스트를 쓰는 차와 충전 중인 차 사이의 속도 차이에 대한 안전 우려와, 내연기관 비중을 일부 되돌리는 안도 후보로 적었습니다. 이 항목들은 모두 "가능성"이며 채택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 일정: 일본 뒤 실무회의, 마이애미 적용이 목표
The Race는 중국 GP 다음 주로 잡힌 팀 대표 모임은 그대로 열리지만 초점이 "일본 GP 뒤 둘째 주"로 잡히고 있는 기술 책임자 실무 그룹 회의로 옮겨졌다고 전했습니다. 개정안은 5월 초 F1이 마이애미에서 재개될 때 "승인돼 시행 중"이어야 한다는 것이 목표입니다. 바레인·사우디아라비아 GP가 취소되면서 마이애미까지 간격이 생겨 여유가 커졌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손볼 부분으로는 예선의 볼거리와 "지나치게 복잡한 일부 규정"이 꼽혔습니다. 다만 이는 추진 중인 계획이며 확정된 결정이 아니라고 매체가 밝힌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보도된 계획대로라면 개정안이 적용될 첫 무대는 5월 1~3일 마이애미 GP이고, 그 전에는 현행 규정이 유지됩니다. 호주의 추월 횟수는 Motorionline이 126회, PlanetF1이 "보고된 120회"로 적어 두 출처의 수치가 어긋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