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스가 더치 그랑프리를 폴에서 출발해 안토넬리를 11.536초 차로 이겼고, 러셀이 3위였다. 폴 투 윈이지만, 경기 대부분을 앞에서 달린 것은 노리스가 아니라 안토넬리였다. 노리스에게 우승을 준 것은 두 번째 핏스톱 때의 결정 하나와, 그 뒤 여섯 랩이다.
레이스 트레이스 전체: 랩마다 모든 드라이버의 순위.
두 번 출발한 경기
예선에서 앞 두 줄이 0.142초 안에 들어왔다. 노리스가 1:11.163으로 폴, 그 뒤로 러셀·안토넬리·피아스트리. 결승은 세이프티카 뒤에서 시작해 스탠딩 스타트를 했고, 2랩에 적기로 멈췄다. 피드에는 적기가 남아 있지만 원인은 없어서, 원인은 열어 둔다. 페르스타펜은 한 랩도 끝내지 못했고 재개 순서에 이름이 없었다. 우리 날씨 피드는 오후 내내 비를 켰다 껐다 했지만, 인터미디어트나 웨트를 낀 차는 한 대도 없었다. 두 번째 스탠딩 스타트 뒤로는 55~57랩과 70랩의 VSC 두 번을 빼면 체커기까지 그린이었다.
안토넬리가 질 수 없던 경기

안토넬리는 재출발에서 노리스를 넘었고, 5랩부터 39랩까지 모든 랩 끝에서 노리스 앞에 있었다. 간격은 크지 않았다. 첫 스틴트에 1~2초, 두 번째 스틴트에 0.7~1.7초. 둘 다 21랩에 핏인해서 첫 번째 핏스톱은 둘 사이에 아무것도 바꾸지 못했다. 노리스는 35랩 동안 선두와 2초 안에 있으면서 넘을 길을 찾지 못했다.
전환점: 40랩 대 47랩

메르세데스는 안토넬리와 러셀을 같은 40랩에 불러들였다. 바로 전 랩에 안토넬리는 노리스보다 0.7초 앞이었다. 맥라렌은 노리스를 하드로 일곱 랩 더 달리게 하고 47랩에 불렀다. 노리스는 안토넬리보다 5.0초 뒤에서 복귀했다. 노리스의 경기는 미디엄→소프트→하드, 2스톱이었다.
안토넬리에게는 충분한 거리여야 했지만 아니었다. 그의 하드가 이제 일곱 랩 더 낡았기 때문이다. 49~51랩에 노리스는 1:14.3~1:14.6, 안토넬리는 1:15.8~1:15.9로 랩당 1.2~1.5초 느렸다. 53랩에 간격은 0.2초였고, 노리스는 54랩 시작에서 자리를 가져갔다. 메르세데스가 왜 40랩에 불렀는지는 우리 데이터로 알 수 없다. 그 값이 얼마였는지만 보인다.
통하지 않은 세 번째 핏스톱
55랩 첫 VSC가 나왔을 때 안토넬리는 노리스보다 1.4초 뒤였다. 메르세데스는 그를 세 번째로 불러 소프트를 끼웠다. 그는 러셀 뒤 3위로, 노리스와는 12.6초 차로 복귀했다. 소프트로 러셀을 따라잡아 2위를 되찾았지만, 마지막 15랩 동안 노리스와의 차이는 1초 남짓 줄었을 뿐이다. 체커기 차이는 11.536초. 40랩부터 하드 한 세트로 끝까지 간 러셀은 15.906초 뒤였다. 하드로 버티며 48~53랩을 선두로 달린 해밀턴은 같은 VSC에 핏인해 4위로 들어왔고, 르클레르·피아스트리가 그 뒤였다.
스프린트: 러셀의 하루

토요일은 러셀의 것이었다. 스프린트 폴을 노리스보다 0.041초 빨리 잡았고(상위 넷이 0.099초 안), 24랩을 전부 앞에서 달렸다. 스프린트에는 세이프티카도 VSC도 없었다. 앞쪽에서 유일하게 소프트로 달린 르클레르가 18랩에 노리스를 넘어 2위로 들어왔고, 러셀과 1.360초 차였다.

잔드보르트 뒤 안토넬리는 242점으로 선두이고, 183점으로 동점인 러셀·해밀턴보다 59점 앞선다. 노리스는 159점으로 4위다.